■ 성가대 예배참석인원 (호칭생략)
Sop.(3) 유순규, 신주옥, 김현숙
Alto.(2) 한수경, 김재란
Ten.(2) 김용화, 조현호
Bass(2) 홍성진, 이태선
지휘 : 조동철, 반주 : 김천숙, Violin : 조태수, Viola :
11월을 여는 첫 날, 주님의 날로 대원들과 함께 찬양과 예배의
자리에 함께 함을 감사드립니다.
차주 부터는 모든 대원들 전원 함께 나오시길 간구 드리며
예배 드린 후 잠시 차주 찬양 준비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주 드릴 찬양은 어려서부터 가장 많이 불리어진 찬송가로
아래에 안내 드립니다.
오늘도 찬양곡 소개로 일지를 대신합니다.
작시 : 사라 플라워 아담즈(1805-1848) 영국태생의 연극여배우, 35세에 건강상 이유로 연기생활을 은퇴. 詩作에 몰두, 언니인 엘리자벳과 함께 76편의 찬송곡을 찬송집에 수록하였다.
사라는 언니 엘리자벳과 함께 폭스 목사가 부탁한 회중찬송 만드는데 열중하던 중, 폭스목사가 "야곱의 벧엘" 이라는 설교 준비중 부합되는 찬송을 찾고 있었다. 이 말을 들은 언니 엘리자벳은 사라에게 창세기28:10-22를 소재로 하여 야곱의 꿈을 주제로 한 찬송시를 작시하게 부탁하여 작시하게 되었음, 많이 불린 찬송인 만큼 여러 일화중 저명한 신학자 히치콕 교수는 그가 팔레스타인 지방을 여행하는 동안 시리아 소년 15명이 나무 그늘 아래 아래 둘러서 아랍어로 이 찬송을 부르는 것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1889년 5월 존스타인의 대홍수때 철로가 끊기고 기차가 침수되어 많은 여행객들이 죽음을 앞두고 있는 순간, 선교지로 가던 젊은 여인이 이 찬송을 부르면서 담담히 하나님 나라로 갈 것을 호소한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1912년 대서양에서 50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가던 타이타닉호가 침몰을 당할 때 그 배의 밴드 주자들이 침착하게 이 찬송곡을 연주 했다고 합니다,(타이타닉 영화 속에서도 보셨지요??) 이 찬송은 하나님께 나아가려 하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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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 특송 : 내 평생에 가는 길 (찬송가 413)
☞ 차주 찬양곡 연습하실 곳
1. https://youtu.be/9FNMj1rPU2c
윗 부분을 click 하시어 한 주간도 찬양의 시간 보내세요.
찬양 안에 한 주간 은혜의 시간 보내세요.
2. 또한
http://jubil.cafe24.com/my/29/htm/19.htm
윗부분을 click 하시면
유빌라테 성가곡29집의
NO. 19 " 은혜로 살아가네"가 바로 링크됩니다.
이 곡도 자주 들어보세요. 11월 감사절에 찬양토록 하겠습니다.
3. 주일 아침 10시30분에 잠시 모여 준비 드리겠습니다. -- 끝 --